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찾아 '행복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운보육원은 신생아부터 만 18세까지의 아이들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5~6월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선물을 주고,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했다. 특히 돌을 맞은 3명의 영아들에게는 특별한 돌상을 마련해줬다. 관련기사세븐일레븐, 모바일앱 개편 후 2030 가입자 60%↑세븐일레븐, 모바일앱 리뉴얼 정식 오픈…O4O 서비스 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희정 세븐일레븐 계양효성점주는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생일 축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 평소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말했다. #보육원 #생일 #세븐일레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