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 충북 종단열차 타고, 관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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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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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치원- 영동~단양 간 충북 종단열차 이용 관광

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청북도는 영동~단양 간 충북 종단열차를 이용하여 국토의 중심인 중부내륙 탐방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코레일과 협력하여 개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충북 종단열차는 이달 1일부터 동대구역을 출발하여 영동~대전~조치원~오송~청주~충주~제천~단양~영주 구간을 매일 2회 왕복운영되고 있다.
신설된 종단열차를 이용한 관광상품으로는 단양투어&레포츠 체험,제천시티투어, 와인코리아&난계국악박물관 등 3개상품이 있으며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종합여행>기차여행)) 통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단양투어&레포츠 체험 상품(동대구→영동→ 단양)은 5월 21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1․6일이 속한 1,11,21,31․6,16,26일 운영되며 단양 도담삼봉, 사인암, 패러글라이딩체험,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할 수 있어 천혜의 아름다운 단양을 느낄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누리센터는 300여종의 민물고기를 보유한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까지 갖추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제천시티투어(동대구→영동→ 제천)는 5월 19일부터 판매중으로 5월중에는 15인 이상 단체시 운영하고 6월부터는 수․금․토․일요일 운영 예정으로 제천의림지, 아로마테라피,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유람선, 능강솟대문화공간 등 한방의 고장 제천지역을 두루 만끽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와인코리아&난계국악박물관 상품(영주→단양→영동)은 6월이후 시판 예정으로 포도와 국악의 고장 영동지역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와인코리아(족욕체험), 난계국악박물관, 난계생가, 옥계폭포, 규당고택 등을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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