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급성기뇌졸중 평가 5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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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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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2014년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201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부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07년 1회 평가부터 올해 5회차까지 5회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A등급 기관으로 분류됐으며,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100%, 지질검사 실시율 100%,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100%,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율(60분 이내) 100%, 항혈전제 투여율(48시간 이내) 100%,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100% 등 상세평가항목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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