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민주당 출신 김기신(58.사진)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28일 새누리당 입당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김 전 의장은 “인천이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희망을 찾지 못할 것”이라며 송영길 후보의 부패, 부채, 독선에 실망하였으며 유정복 후보의 경인전철 지화화 공약에 공감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6대 인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김 전 의장은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인천시의회, 미추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관련 간담회 개최인천시의회 산경위, 2024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선정기업 방문 및 격려 #김기신 #유정복 #인천시의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