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는 손학규 전 대표와 문재인 의원이 남양주를 방문, 지원 유세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화도읍 마석장에서 김한정 후보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최재성 국회의원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문 의원도 오후 3시 마석장을 방문, 신낙균 전 장관, 최재성 의원과 5일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첫 날 사전투표…'사전투표 홍보 위한 것'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부인 박정희씨와 동반 사전투표 한편 김 후보는 이날 금곡동 에코그린에서 열리는 사회적지원 경제네트워크와의 협약식에 참석하는 한편 호평동 이마트에서 집중 유세를 열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한정 #남양주시장 #문재인 #손학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