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후보는 활력 넘치는 사통팔달 산업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대규모 산업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지역경제를 견인할 산업단지 조성 및 서산 대산항 육성▲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의 4대 실천과제를 통해 역동적인 산업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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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서산시 중소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동부시장·대산시장·해미시장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기반시설 정비사업(2014~2016년, 23억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노인·장애인·청년·중장년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노사정 연대 일자리 창출지원사업(2014~2018년, 14억원)을 적극 추진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ICT 융합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2013~2015년, 15억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대규모 사업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
서산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의 진입도로 총 5㎞를 436억원을 투입해 개설하고, 대산읍 독곶리 일원 대산공단 진입도로 2구간 확·포장 사업(2013~2017년, 80억원)과 대산일반사업단지·대죽일반사업단지·서산오토밸리를 연결하는 산단생태산업단지(EIP) 네트워크 구축사업(2014~2019)을 준비 중이다.
▲지역경제를 견인할 산업단지 조성 및 서산 대산항 육성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에 따라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서산3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2014~2018년)을 추진하고, 장동·오남동 일원의 서산남부산업단지 조성사업(2009~2015년, 1천 320억원)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대산읍 독곶리 일원에 대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2013~2017년, 1천 596억원)과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대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2013~2017년, 1천 277억원),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조성사업(2008~2015년, 7천 221억원)등도 성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서산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 간 국제여객선을 취항하고 2018년까지 컨테이너화물 15만 TEU를 유치해 대산항을 동북아시대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대산항 배후지에 총사업비 190억원 투입해 서산시 공영화물터미널을 조성함으로써 해상-육상 연계 물류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산항에는 중고자동차 수출 선적을 위한 자동차 전용부두(2014~2018년, 300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기업유치 전담반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해,
국도 38호선 확포장, 국도대체우회도로(성연-음암)개설, 서산IC입체화도굴 개설 등 국가간선도로망 확충사업(2014~2015년, 2천936억원)과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 국지도 70호선 확포장등 지방도로 개선 및 확충사업(2014~2018년, 2천526억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구간을 개통한 동서간선도로의 2구간을 개통(2014~2018년, 480억원) 함으로써 시민편의 증진 및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대사동로(동아더프라임아파트~종합운동장)와 대산우회도로(대산고~대로리)를 개설해 교통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 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육상과 해상을 원활히 연결함으로써 서해안시대에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이완섭 후보는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온 시민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중앙부처 및 국회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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