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FTA 제2차 공동위원회 및 산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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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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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우리나라와 페루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페루 FTA 제2차 공동위원회'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페루 FTA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통관 및 무역 원활화, 위생 및 검역절차, 해양, 수산,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이성호 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담당관들이 참석한다.

페루측에서는 Jose Luis CASTILLO(호세 루이스 카스티요) 통상관광부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국장을 수석대표로, 통상관광부, 외교부 등 담당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위원회와 함께 산하 이행기구인 관세・원산지・무역원활화 위원회(제2차), 협력위원회(제2차) 및 위생 및 식물위생 사안 위원회(SPS, 제1차) 회의도 이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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