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의 대부분은 홈팀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관객들이다.
아다마와주는 비상사태선언 하에 있는 북동부 3개 주 중 한 곳으로 아다마와는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의한 테러가 발생해 2012년 10월에는 대학 시설이 습격 당해 많은 학생이 희생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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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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