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지난 5월25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의 공식결과를 발표하고 친유럽파 페트로 포로셴코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최종결과에 따르면 특표율은 포로셴코가 54.7%, 율리아 티모셴코가 12.8%였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푸틴, 미국·유럽 정상 잇따라 회동 예정... 갈등해소 분수령 게임빌, 신작 RPG ‘엘리먼츠: 에픽히어로즈’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공략 #우크라이나 #티모셴코 #포로셴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