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제59회 현충일인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여주시 전역에 묵념을 위한 묵념 사이렌을 울린아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사이렌은 적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후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도자기축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묵념 #사이렌 #여주시 #현충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