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신한캐피탈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한금융그룹 소속사로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기반과 조달 측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신한캐피탈은 1991년 신한은행 출자로 설립된 전업계 리스사로, 리스업무 외에 여신영업, 기업구조조정업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기사새마을금고중앙회, MG캐피탈에 2000억원 유상증자현대캐피탈, 기업금융 사업 확대…부동산 PF 비중 최소화 #신용등급 #캐피탈 #한신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