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차석용 부회장 2만2000주 장내매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은 차석용 부회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자사 보통주 2만2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매도로 차 부회장이 갖고 있는 보통주는 하나도 남지 않았고, 종류주만 1만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차 부회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이 회사 보통주 1만7888주와 종류주 3888주를 매도한 바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34.17%에서 34.03%로 0.14%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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