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은 차석용 부회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자사 보통주 2만2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매도로 차 부회장이 갖고 있는 보통주는 하나도 남지 않았고, 종류주만 1만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차 부회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이 회사 보통주 1만7888주와 종류주 3888주를 매도한 바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34.17%에서 34.03%로 0.14%포인트 감소했다. 관련기사LG생활건강 'VDL 스킨 프로' 2종 출시 #자사주 #장내매도 #차석용 부회장 #LG생활건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