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시는 4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총괄반, 검사집계반, 8개 구·군 상황 확인반 등 6개 반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 마련됐다. 투·개표 지원 상황실은 개표 종료 때까지 운영된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도 투표종료 후 진행될 8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40여 명과 소방 펌프차 8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한덕수, 심판이 선수로 뛴다' 지적에 "선거관리는 선관위가 해"검찰,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 소환…"2022 6·1 지방선거 공천개입 의혹 확인" 한편 대구지역 개표소는 △중구-성명여중 체육관 1층 △동구-영신고 체육관 2층 △서구-한국폴리텍Ⅵ대학 2층(웅비체육관) △남구-대구고 체육관 2층 △북구-대구체육관1층 △수성구-대구만촌인라인롤러 경기장 1층 △달서구-계명대 체육관 1층 △달성군-옥포초등 체육관 1층이다. #대구시 #선거 #투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