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C가 ‘개과천선’에 이어 ‘라디오스타’도 결국 결방했다.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 게스트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은 다음주를 기약하게 됐다. 앞서 MBC는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과 ‘라디오스타’를 이중편성한 바 있다.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2채널을 운용하는 KBS만 ‘골든크로스’를 정상 방송했다. SBS와 MBC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개과천선’ 대신 개표방송으로 대체했다. 관련기사'개과천선' 결방… '라디오스타'는 미확정지상파 3사, 개표방송 체제 돌입…드라마·예능 대거 결방 #강수진 #김성령 #라디오스타 #백지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