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강원 영월군수에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 당선 유력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 영원군수 선거 개표가 40% 넘게 진행된 가운데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시 11분 기준(개표율 44.20%) 박 후보의 득표율은 63.94%로 고진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득표율 33.73%)보다 30.21%포인트 앞선다.

이상춘 무소속 후보는 2.3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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