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보성군수에 이용부 무소속 후보 당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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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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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보성군수에 이용부 무소속 후보 당선이 유력시 된다.

이 후보는 밤 12시 9분 현재 개표가 84.70% 진행된 상황에 득표율 56.18%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득표율은 정종해 후보(43.81%) 보다 10% 넘게 앞지르고 있다.

이 후보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는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군립 요양병원 설립, 농업예산 45% 이상 확대, 농가소득 보전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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