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얼굴축소기구 ‘헤드랑’ 100억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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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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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케어 뷰티 전문 얼굴축소기구 ‘헤드랑’ 브이라인기구로 중국시장 진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홈케어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피티(SPT)가 개발한 얼굴축소기구 ‘헤드랑’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에스피티 관계자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100억 신화를 기록했으며, 중국 등 해외 시장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해외판매 증가를 목표로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소비자를 더욱 더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에스피티에 따르면 얼굴축소기구 헤드랑은 중국시장에 마케팅이나 본격적인 판매를 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을 통해 중국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며 중국 관광객들의 제품구매문의가 쇄도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2011년 11월 첫 출시된 헤드랑은 국내 최초의 브이라인(V라인)기구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 받으며 얼굴 축소 미용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헤드랑은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얼굴윤곽을 부드럽게 해주는 브이라인기구로써 전문샵에서나 가능했던 얼굴축소 및 마사지 등을 홈케어로 대중화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의미가 있다.

얼굴축소기구 헤드랑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인 ISO9001을 획득하며, 서비스 품질체계와 제품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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