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17개 시·도 부시장·부도지사, 사업 담당 실·국장, 기획재정부 2차관·예산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부에서 기재부는 내년 예산편성 방향과 2014∼2018년 국가재정 운용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각 시·도 부시장·부도지사와 기재부 예산실 실·국장간 일대일 면담을 통해 지연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의사소통으로 국가재정 운용방향과 지역 현실의 차이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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