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새 총리 후보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했다. 또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 주일대사를 내정했다. 문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문 총리 후보는 또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총무를 지냈다. 관련기사<속보>후임 국무총리에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 국정원장에 이병기 주일대사 내정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 후임 총리로 내정 #문창극 #박근혜 #청와대 #총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