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청원윤리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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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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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행부문·효행부문 총 9명 선정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제25회 청원윤리대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7시충북청원군 내수 초정리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청원문화원(원장 송정화)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부모에 대한 효행과 이웃에 대한 선행을 몸소 실천해 온 이들을 표창하기 위한 자리다.

시상을 위해 문화원은 지난 4월 각 읍·면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청원윤리대상 수상자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선행부문은 함영원(남·78·내수읍), 박세옥(여·62·가덕면), 이복순(여·55·북이면)씨 등 3명이 선정돼 이날 청원군수로부터 선행상을 수상 받을 예정이다.

또 효행부문은 신재신(남·63·오창읍), 마쯔자끼 아끼꼬(여·46·미원면), 조항광(여·49·문의면), 장연숙(여·59·현도면), 박은주(여·48·강내면), 박광순 씨(여·61·옥산면) 등 6명이 선정돼 청원문화원장으로부터 효행상을 수상 받을 예정이다.

한편, 청원문화원에서는 미풍양속을 선양해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이래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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