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LG전자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 우선주도 마찬가지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800원(1.02%)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장중 7만9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LG전자우는 전거래일보다 1.41%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장중 3만9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련기사LG전자 조주완 "관세 효과 2분기터··· 美가격 인상 검토"LG전자 "美관세 시나리오 지속 검토… 생산지 이전 계획" 두 종목 모두 외국계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52주 신고가 #LG전자 #LG전자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