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해· 여수 · 사천 · 무안공항 등에 뇌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간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호남과 경남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스런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대기 상·하층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 대기가 무척 불안정한 상태로 이날 오전 남부지방 곳곳에 영향을 주다가 또다시 낮부터 밤사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동반돼 항공기 결항 또는 지연 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제주공항 정상화, 강풍경보 해제…국내외 항공편 긴급 투입한국토지신탁 '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 본격 분양 #김해공항 #날씨 #뇌전특보 #제주공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