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2일 유벙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측근인 김모(여)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서울 지역에서 김씨를 검거한 뒤 인천지검으로 압송해 조사 중이다. 김씨는 유씨의 계열사 경영과 관련해 비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유병언 차남 유혁기 인천공항 입국…"기내서 체포" #검찰 #유병언 #인천지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