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의 전체 카드 매출 가운데 중국 은련카드 비중이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4월 소공동 본점 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카드 매출 중 은련카드가 19%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전체 외국 카드 비중이 25%인 점을 감안하며 은련카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은련카드의 비중은 9%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중국 요우커 라이라이!! 인천방문 환영!! 여기어때, 중국 1위 여행포털 씨트립과 제휴...요우커 대상 숙박 정보·예약 제공 #롯데백화점 #요우커 #은련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