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서울솔가람유치원 개원식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솔가람유치원이 20일 개원식을 연다.

솔가람유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특수 1학급, 방과후과정반 3학급을 포함한 8학급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지난 3월 14일 제1회 입학식을 해 173명의 유아들이 25명의 교직원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치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최신식 건물로 1층에는 관리실, 특수 1학급, 2층에는 만 3세 2학급, 만 4세 2학급, 생각을 키워주는 도서공간, 자료실, 3층에는 만 5세 3학급, 오감각을 키우기 위한 조물조물 흙놀이방, 자료실, 4층에는 어울림터(강당), 조리실, 옥상에는 태양열 시설 등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등 내빈, 유치원장 및 학교장, 학부모들이 참석하는 행사는 식전행사, 개원식, 식후행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지역 공립단설유치원인 서울솔가람유치원은 ‘사랑 받는 어린이, 사랑 주는 어린이, 행복한 어린이’를 원훈으로 2014학년도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유치원, 사랑이 넘치는 유치원, 유아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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