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총장[서울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대학교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신임 총장에 성낙인 법과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성 총장은 첫 서울대 간선제 총장이 됐다. 성 총장은 1950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프랑스 파리 제2대학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관련기사오늘 서울대 첫 간선제 총장 선출 영남대 법대 교수, 서울대 법과대 부교수, 교무담당 부학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법과대학장, 한국공법학회 회장, 영남대 임시이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국회 공직자윤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간선제 #서울대 #총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