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온두라스 vs 에콰도르, 팽팽한 접전 속 전반 종료

온두라스 에콰도르[사진출처=KBS2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온두라스와 에콰도르가 1-1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21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경기에서 두 팀은 네 번째 경기를 치렀다.

경기 선제골은 온두라스에서 나왔다. 전반 31분 에콰도르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온두라스 카를로 코스틀리가 이를 바로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이내 전반 34분 콜롬비아 에네르 발렌시아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전히 게임은 1-1 동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