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2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교 인근에서 군은 총기 난사 후 도망 중인 무장탈영병과 교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당국은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교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또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관련기사군, 총기난사 임모 병장 검거에 9개 대대급 병력 투입탈영한 관심사병, 월북 가능성 있다…네티즌 "불안해서 못살아" 앞서 이날 명파리 쪽에서 계속 총성이 들린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총기난사 사건 #탈영 #GO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