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기준 현대저축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BIS)은 15.6%다.
이것은 금융당국이 정한 우량 저축은행 기준인 8% 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대처축은행은 기존 영업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해 왔다"며 "강도 높은 영업 효율화 방안까지 실시하면서 상반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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