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도림, 홍콩 미슐랭 스타 셰프 진국강 초청 프로모션

[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이 7월 1일부터 4일까지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동래순'의 스타 셰프 진국강(陳國強, Kenny Chan)을 초청, ‘진국강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홍콩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한 동래순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동래순의 홍콩 분점으로 100년이 넘는 전통과 진국강 셰프의 명성이 더불어 현지에서도 홍콩을 대표하는 중식당으로 꼽힌다.

진국강 셰프는 국제 중국 요리 명인 중 한 명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제 7회 전국 요리 기능 경연 금상 수상, 홍콩 관광여행발전국 미식 최대상 해산물 부문 최고영예금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홍콩 내에서 스타 셰프로 인기가 높아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요리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동래순에서 선보이는 최신 광동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청나라 건륭제에게 진상한 조리법을 사용한 샥스핀찜, 특미 버섯 제비집 스프, XO 소스 해물 볶음, 광동식 활어찜 등 다양한 맛을 선사하며 마무리는 매콤한 단단면과 장미 푸딩, 북경식 딤섬으로 장식할 예정. 

가격은 점심식사 기준 12만 8000원부터, 저녁식사 기준 23만5000원부터이며 7월 3일에 개최되는 갈라디너는 와인을 포함해 40만원에 선보인다.

7월 4일에는 롯데호텔월드(잠실) 도림에서도 디너 메뉴를 판매하며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롯데호텔서울 도림 02-317-7101~2 / 롯데호텔월드 도림 02-411-7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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