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임직원·협력사 대상 힐링 프로그램 마련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치유를 통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일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리프레시 휴가, 천연오일을 사용한 아로마 캔들 만들기, 난타실습, 힐링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브레인지수 테스트 뇌파검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자기 처방과 스트레스 관리법, 스트레스 해소 실습이 과학적으로 이뤄진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우선 지난 23일 명품관을 비롯해 5개 지점에서 협력업체 숍매니저 35명을 최고 서비스 우수사원으로 선정했다. 이에 이들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5일간의 리프레시 휴가를 떠났다.

김일환 갤러리아백화점 CS추진실 상무는"우수한 서비스 매니저에 대한 포상과 감정노동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은 백화점과 협력업체가 고객감동 서비스를 함께 실천하며 소통과 상생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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