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자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하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1인당 최대 6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7월 한 달간 받는다.

7월 1일을 기준으로 임신주수가 23주 이상이고, 11월 1일 이전 분만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생보재단(www.lif.or.kr)과 인구협회(http://ppfk.or.kr) 홈페이지, 고위험임산부지원사업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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