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피터 베이츠 7월 내한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네델란드 출신의 천재 음악가 피터 베이츠(Peter Beets)가 내한공연한다.

 오는 7월 25일 부산에서, 7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피터 베이츠는 클래식 아리아 넘버 및 오페라 넘버들을 재즈연주로 유럽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천재 재즈피아니스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 세계에서 유일한 오케스트라 재즈 빅밴드로 유명한 ‘THE JAZZ ORCHESTRA OF THE CONCERTGEBOUW’ 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CHICK COREA와 듀엣 연주를 비롯해 WYNTON MARSALIS, ROY HARGROVE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젊지만 유럽과 미국 음악계에서 마에스트로로 인정 받고 있다. ​
 
 이번 공연은 두 명의 월드 클래스 클래식 싱어인 소프라노 Judith van Wanroij, 메조소프라노 Hetty Jansen과 함께 한다.관람료 R석 11만원 / S석 7만7000원 / A석 5만5000원 / B석 3만3000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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