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7일 오전 10시 5분께 정부세종청사 9∼11동에서 정전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세종청사 9동에는 국가보훈처, 10동에는 보건복지부, 11동에는 고용노동부가 입주해 있다. 정전으로 각 동 사무실에는 전원과 인터넷이 모두 끊겼고, 엘리베이터도 비상용을 제외하고는 멈췄다. 청사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정부, 유병언 등 재산 가압류 신청…"세월호 희생자에 환원 첫 발걸음"군 번복에 번복, 유족 측 "비공개 요구한 적 없다" #원인 #정부세종청사 #정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