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자보 진료비 중복청구 기관 환수 작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중복으로 청구한 기관에 대한 환수 및 정산 작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총 9개월간 청구분에 대한 것으로 약 2000건이다.

심평원은 최근 중복청구 환수 정산(환수) 예정 안내 관련 Q&A를 공개하고 해당건에 대한 의견제출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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