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지역의 조퇴투쟁 참여 교사가 198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서울지역 교사 중 이날 조퇴투쟁 참여 교사가 198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120명, 중학교 25명, 고등학교가 53명이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400명의 절반 수준으로 이날 전국의 조퇴투쟁 참가자가 1000명을 남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관련기사전교조 조퇴투쟁 참여 교사 1000명 넘을 듯전교조, 시국선언 교사 수사 중단 촉구 전교조 등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400명, 경기 200명 등 전국에서 1500명이 조퇴투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울 지역 참여 교사가 198명으로 파악되면서 규모가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교사 #서울시교육청 #조퇴투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