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지원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 - 대전서부경찰서와 민주평통대전서구협의회 간 업무협약 체결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6월 27일(금) 14: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회장 김보영) 자문위원과 경찰서 지휘부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서부경찰서-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을 강화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통일준비의 핵심기구인 민주평통화통일자문회의(대전서구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보호의 중추기관인 경찰청(대전서부경찰서)이 지역 조직 간 협업으로 공동대응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배경에서 추진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중점 추진 내용은 △탈북청소년 멘토링 △법률자문 △장학지원 △취업지원 △의료봉사 등으로 향후 사업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정례회의 개최, 협력사업과 관련한 주요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