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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게임 ‘팡야’에서 ‘깜짝 홀컵드롭’ 이벤트를 7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깜짝 홀컵드롭’ 이벤트는 멀티플레이 및 그랑프리 모드 플레이 시 3홀 당 1개씩 `글로리아 축구공 아즈텍`을 증정한다. 글로리아 축구공 아즈텍 6개를 ‘카디에 마법상자’로 조합하면, 스포티피핀, 소렌카드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랜덤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규 스크래치 레어 아이템으로 전 캐릭터 주방세트와 주방용품 클럽 세트를 선보인다. 클럽 사용시에는 파워, 컨트롤 등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주방용품의 각 재질에 맞는 타격음도 확인할 수 있다.
봉다리샵 레어 아이템으로는 양끝이 말려 위로 올라간 ‘카이제르 수염’과 폭이 좁은 ‘채플린 수염’ 2종이 출시됐으며, 수염을 사용하면 정확도가 상승한다. 또, 세계 최대 축구 대회를 기념해 본선에 진출한 나라의 국기를 얼굴에 그린 ‘페이스 페인팅’ 아이템도 새롭게 나왔다.
한편, 2004년 4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팡야’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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