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세부퍼시픽-비자카드와 플래시 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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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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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은 28일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과 비자카드와 함께 서울 대학로, 인사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30명의 비보이 전문 댄서들과 함께 플래시 몹을 진행했다. 대학로에서 진행된 플래시 몹 행사에서 서울 시민들이 댄서들의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필리핀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필리핀관광청(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 지사장)이 지난 28일 세부퍼시픽항공과 비자카드와 함께 서울 대학로, 인사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30명의 비보이 전문 댄서들과 함께 플래시 몹을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서 다양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세부퍼시픽항공의 ‘Fun(재미)’과 친근한 이미지를 한국 여행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플래시 몹 행사는 30일까지 세부퍼시픽항공과 비자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필리핀 항공권 캠페인과 연계한 깜짝 이벤트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비자카드로 세부퍼시픽 항공권 구입시 인천-마닐라는 10만7300원부터, 인천-세부는 10만9800원부터, 부산-마닐라 10만4900원부터, 부산-세부 10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세부퍼시픽항공 홈페이지(www.cebupacificair.com)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요금은 모두 편도 최저 총액 운임으로 유류할증료 및 항공권에 부과되는 세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 동안의 여행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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