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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28일 관내 독거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온이사랑' 효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천2동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들이 마련한 행사로 레크리에이션과 온이사랑 합창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점심으로 국수와 다과를 제공했다.
또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듣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7명으로 구성된 온천2동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는 평소 독거노인 안부전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고령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및 마시지 봉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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