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 자동차업체 GM사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사 차량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숨진 피해자의 배우자와 가족에게 한 건당 3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해 최소 100만 달러의 보상금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GM차량에 사용된 점화스위치의 결함으로 인해 숨진 피해자는 1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GM사는 숨진 희생자 외에도 부상자들에게도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GM, 47만대 추가 리콜… 올해만 2000만대 넘어GM, 에어백 결함 크루즈 판매중단 #결함 #리콜 #보상 #GM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