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연하의 돌싱 재벌남과 비공개 결혼식 올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1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비비안 수 결혼[사진=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대만 배우 비비안 수가 결혼한다.

비비안 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살 연하의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 기업 대표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비비안 수와 리원펑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28일 웨딩전야 파티가 열렸고, 29일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 수는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해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남편이 된 리원펑은 한번 이혼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