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남기업은 963억8656만원 규모의 울산 북구 효문동 현대효문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경남기업 지분(80%) 상당액이며,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9.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 실착공일은 추후 확정된다. 관련기사SM그룹 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입주 기념 점등식 개최경남기업 분식회계 피해주주, 손해배상 소송서 일부 승소 #경남기업 #울산효문동 #현대효문지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