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브라질 이발소서 쾌남 변신

[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인 강호동이 이발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브라질 거리를 거닐던 중 한 이발소를 발견하고 커트를 맡겼다.

강호동은 불안한 마음으로 이발사를 쳐다봤다. 이 이발사는 24년 경력자라며 안심하라는 표정을 지었다. 다양한 커트로 강호동을 쾌남으로 변신시켰다. 이발 전후의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시원해진 인상이다.

이날 방송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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