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LG상사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 시너지팀 부장이 LG상사 주식 12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구 부장의 지분은 2.11%가 됐다. 구본무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씨도 LG상사 주식 10만9000주를 매수해 지분이 0.84%가 됐다. 구본준 부회장의 딸 구연제 씨가 7만 주, 아들 구형모 씨가 7만 주를 각각 매수했다. 관련기사윤춘성 LG상사 대표 “‘새 이름’ LX인터내셔널,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전환 추진”윤춘성 LG상사 대표 “배터리·헬스케어·친환경 중심 성장동력 확보” LG상사의 최대주주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으로 3.10%를 보유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2.24%를 갖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LG상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