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된 시민들은 △폐지와 빈병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모은 성금을 이웃에게 나눈 이승찬․이춘심 씨 △10여 년간 무료 법률 상담 봉사를 실천한 노정무 씨 △독거노인 백내장 수술지원, 경로당 의료봉사를 몸소 실천한 의사 권영진 씨 △15여 년간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위해 인성교육, 야학 수업 등 작은 나눔 실천을 해온 교사 윤형진 씨 등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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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권영진(휴병원 원장), 노정무(부산진구청 자원봉사과), 배정환(부산항 도선사협회 도선선), 우상희(한국법무보호 복지공단 부산지부 주거보호위원회 부회장), 윤형진(금강초등학교 교사), 이말임(광안1동 수영가인회 총무), 이승찬(꽃마을경로당 회장), 이춘심(문현1동 주민자치위원), 정태찬(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기관사)[사진=부산시청 제공]
선정된 시민들은 7월 7일 오전 9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상자들은 평소 주위 이웃에 대한 나눔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한 분들로 이들의 선행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청량한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보다나은 사회를 위해 작지만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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