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약분야 민간전문가 양성을 위한 의약품 규제 과학전문가 교육·인증사업 시행을 위한 위탁교육 및 시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약품 규제 과학전문가는 의약품 개발에서부터 제품화, 시판 후 관리 등 의약품의 법적.과학적 규제기준에 대해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말한다. 이 사업은 400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교육을 실시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인증시험을 치러 약품안전처장 명의의 의약품 규제 과학전문가 인증서를 교부한다. 관련기사성대 생명공학대학-LS엠트론 업무협약 체결 #성대 #약대 #위탁교육기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