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일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로이 알렉산더 스파링가 인도네시아 식약청장과 면담하고 식품·의약품 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국내에 물품을 수출하는 인도네시아 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현지 실사를 정례화하고 한국에서 할랄(이슬람인이 종교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한 것)로 인증받은 식품은 동등하게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운영하는 '수입식품등록제도'에 한국 업체가 신속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인증 #정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