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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파이낸스는 금융정보지인 영국의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무역금융 전문 월간지로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국민은행은 전 세계 1만60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사와 로펌, 무역회사 등의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대상 후보로 1차 선정됐다.
이후 각 후보 은행들의 거래 규모와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및 설문조사를 통해 4년 연속 수상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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