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소서(小暑)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절기 중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소서는 양력으로 7월 7일경부터 15일 동안이며, 음력으로는 6월이다. 한국에서는 소서가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린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다시 무더위…지역 곳곳에 소나기서울·수도권 '맑음', 남부지방 '비' #날씨 #더위 #소서 #습도 #장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